삼성전자, 명품오디오 B&W 품에 안았다…8년만에 대규모M&A 시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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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하만, 美 마시모 오디오 사업부문 5천억에 인수…오디오 사업 강화
B&W·데논 등 프리미엄 브랜드 확보…삼성전자 모바일·TV 등과 시너지 기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이하 하만)을 통해 5천억원 규모의 미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를 인수하며 최근 고성장 중인 글로벌 오디오 사업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대규모 인수·합병(M&A)에 나선 것은 2017년 약 9조원을 투자해 하만을 인수한 이후로 8년 만에 사실상 처음이다.

 

 

  • (180.252.***.***)

    아... 그 이미지 좋은 B&W가... 삼성-하만... 이 아래로 간다는 말이군요. 삼성 이미지가 B&W 의 이미지를 성장시키는게 아니라 깎아 먹을 가능성이 다분하겠다는 생각에 좀 아쉬움이 남네요. 그동안 지켜왔던 B&W의 색깔과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지킬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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