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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을 만나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중관계 전면 복원 성과를 강조하며 조현 외교부 장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에게 왕이와 긴밀한 소통을 당부했습니다. 왕이 주임은 한중관계 안정적 발전을 약속하고, 이번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한국이 지원해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또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의 회담에서는 대북 정책 협력을 당부했고, 왕이 주임은 중국의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건설적 역할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회담으로 한국과 중국 간 고위급 외교안보 라인 간 대화 채널이 약 5년 만에 복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