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탭 S12·S26 FE 출격 임박…국내 전파인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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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 탭 S12 울트라(SM-X946N) △갤럭시 탭 S12 플러스(SM-X846N) △갤럭시 S26 FE(SM-S741N)로 추정되는 제품의 국내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전파인증은 국내 판매를 위한 필수 절차로, 통상 제품 공개 1~2달 전에 이뤄져 출시가 임박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이번 인증으로 삼성전자의 하반기 태블릿과 스마트폰 라인업도 윤곽을 드러냈다. 갤럭시 탭 S12 시리즈는 플러스와 울트라 모델이 먼저 확인됐으며, 업계에서는 기본 모델도 함께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본다.

갤럭시 탭 S12 시리즈는 디자인과 카메라 등 하드웨어 변화는 크지 않은 대신 AI 기반 생산성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플러스 모델은 배터리 용량이 전작보다 약 5% 늘어나고, 울트라 모델은 1만1600mAh 배터리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S펜도 기존처럼 기본 제공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최근 갤럭시 Z 폴드7·플립7에 적용한 최신 갤럭시 AI 기능이 태블릿에도 확대 적용되면서 필기 요약과 문서 작성, 멀티태스킹 등 생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 S26 FE는 삼성전자의 자체 3나노(㎚·10억분의 1m) 모바일 AP인 엑시노스 2500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엑시노스 2500은 지난해 갤럭시 Z 플립7을 통해 처음 상용화됐지만, 폴더블폰의 제한된 내부 공간으로 인해 발열을 고려해 성능을 일부 제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원문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9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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