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경찰관 가족이 피의자·피혐의자인 사건이 45건 발생했음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9월 초부터 경찰관 가족 사건을 다른 경찰서가 수사하는 상피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6년간 제척·회피 건수는 77건에 불과했으며, 경찰 현원 14만5천명을 고려할 때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상피제 도입 과정에서 경찰관 가족 관계 확인 및 관리 방식, 사건 이송 기준 마련 등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