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 업체(온투업)는 주택담보대출과 스탁론 등 기존 상품이 금융당국의 규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저축은행 연계 중금리 개인신용대출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7월 말 기준 온투업체의 저축은행 연계 대출 잔액은 처음으로 5천억원을 넘어섰으며, 누적 취급액은 작년 7월 대비 약 48배 증가했습니다. 이는 온투업체가 새로운 수익처를 모색하고, 저축은행이 중금리 대출 확대 필요성이 커 대출 창구 다변화를 추진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온투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는 아직 충분한 대안이 될 수준은 아니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은 저축은행 중 절반만 참여하고 있습니다. 온투업계는 내년 여신업 등으로 연계 대상을 확대하려 하지만 금융당국은 아직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