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물 국채 금리 4.73% 발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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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넥장 & 미국 프장을 보니 채권금리발 쇼크라고 부를만한 하락세가 나오는 중입니다.

오늘 국장에서도 일본 10년물 국채금리가 2.93%를 찍으면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나오는거 아니냐는 불안감과 함께 매크로들이 일제히 매도로 변경했습니다.

오전만해도 분위기가 좋았던 장이 분위기가 급반전되어 결국 하락마감했습니다.

지금 미장도 분위기가 안좋은데 슬슬 케빈워시에 대한 얘기가 더 많이 언급될 거 같습니다.

케빈워시는 취임전부터 채권 매입을 통한 유동성 공급을 반대한바 있습니다.

작년 12월쯤부터 QE가 진행되었지만, 워시의장으로 바뀐 이후로는 연준의 채권보유를 지양하고, 자산축소를 진행중입니다.

신규 채권은 구매하지 않고 만기 도래분에 대한 채권만 재투자중입니다. 연준의 자산 규모를 중립을 유지중이고 지급준비금 역시 일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문제는 워시가 이렇게 QT를 지향하는 말을 했음에도 채권금리가 이렇게 오르면 기준금리를 올릴거라고 기대했던 채권 트레이더들이 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한 의문을 품는 중이고 장기 국채를 지금 매도중입니다.

덕분에 30년만기 국채금리가 20년만에 최고치를 갱신중이고, 자연스레 시장이 스스로 긴축화되어 모기지 금리와 기업들의 회사채 금리 비용 상승등으로 굉장히 큰 압박이 계속되는중입니다.

여기서 국채 금리를 내리려면

  1. 이란과 휴전을 통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유가를 내려 인플레이션을 약화시킨다

  2. 기준 금리를 올려 10년물 국채금리의 부담을 낮춰준다

  3. 트럼프가 케빈워시를 압박해 시장에 풀린 채권을 사들이게 한다

지금 당장 실행가능한 방법으로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번은 미국과 이란이 너무 수많은 거짓말을 보여줘서 시장이 아주 잠깐 반응하고 도로 돌아오는 현상이 발생중이고 지금으로서는 2번이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금리를 안올리고 연준이 채권 매입을 통해 국채 금리를 낮출 수도 있겠지만.....

워낙 케빈워시가 똥고집이라 알 수가 없습니다.

채권 트레이더들은 포워드 가이던스 안주는걸로도 지금 말이 많은 상태입니다. 시장이 오히려 지금 혼란해지면서 금리를 올려야하는데 안올리는 것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성이 안정해지니까 더 투매가 벌어지는 판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지금 단기 악재가 쌓이는 중인데, BOJ 금리 인상 여부가 이 혼란한 막장의 방점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9월 위기설이 점차 맞는 모양새로 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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