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당시 구조 활동에 참여한 소방관 2명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다 사망하여, 이태원특조위는 그들을 각각 161번째, 162번째 참사 희생자로 인정했습니다. 두 소방관은 모두 참사 이후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지만 충분한 치료와 지원을 받지 못했고, 결국 자해로 사망했습니다. 이태원특조위는 용산구청의 재난상황 관리체계 문제도 지적하며, 당직자들의 매뉴얼 미숙지 및 상황보고 지연 등이 압사 사고 발생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