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부 3고개 라이딩을 다녀오면서 팔당대교를 지나왔습니다.
중간에 세멘트로 바닥을 땜질 해 놨던데 어떤 멍청한 놈이 세멘트가 굳기 전에 자전거로 지나가는 바람에 깊은 바퀴 자국이 난 채로 굳어 있더군요.
단차가 꽤 나서 그 위로 지나가다 미끄러졌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다리 난간에 어깨와 팔을 심하게 부딪히며 낙차는 면했습니다.
다행히 자전거는 체인만 빠지고 손상은 없는데 어깨와 팔에 멍이 퍼렇게 들었네요.
욱씬욱씬 쑤십니다. 으....
하도 열 받고 경황이 없어서 사진을 찍는 걸 깜빡했네요.
보수를 안하느니만 못하게 만들어 놨더군요. 하...정말...
암튼 조심들 하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