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icycling.com/health-nutrition/a38579755/benefits-of-dates/
어릴 외국 다녀오신-특히, 싸우디- 아버지 친구분께서 가져다주신 대추야자
대단히 달아서 오히려 쓰다고 느낄 정도 강렬한 단맛으로 기억됩니다.
그야말로 "대추야자 한 조각 먹고 혼수상태!! 왜? 달아서!!".
라는 말이 딱 어울릴 그런 맛이었습니다.
음식맛으로 충격을 받은것은 시커먼 액체에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강력한 탄산 그리고 한모금 삼킬때의 달콤함과 향긋함
마치, 사탄 마귀가 지옥에서 가져온 '지옥의 성수' 와도 같은 '코카콜라'에 버금가는 맛이라고 봅니다만
하여간
요즘엔 대형 마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대추 야자인데
이게 종류가 제법 여러가지라고 하더군요
대부분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건 '디글렛 누어' 라는 품종이고 이태원 이슬람 거리 같은 곳에서도 종종 보이긴합니다만...
어쨌거나 에너지젤, 양갱, 하리보젤리(...) 등등 여러가지 에너지 보충하는것 가운데
대추야자의 효능이 좋다고 하니 휴대하는 방법만 잘 해결되면 좋은 에너지원이 될듯합니다.
사실 쪼꼬렛 같은 경우 열기와 습도로 녹거나, 보관이 용이하지 않은것도 힘든 일이고 포장지 처리, 의류에 오염 등등
라이딩에 적합한 음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나나도 좋지만 저는 휴대성, 편의성에서는 대추야자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마트가서 대추야자 두팩 사옴...)
칼륨 함유량이 높다고 하니 신장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섭취하기전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