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핫해진 BSC500과 기존 플래그십 바이내비 시리즈의 간단한 비교 글을 준비해봤습니다.
내용 외에 혹시 전문이 궁금하신 분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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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스펙
2. 조작성
BSC500과 바이내비 모두 터치 + 물리 버튼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BSC500은 3개의 버튼으로 비가 오거나 해서 터치 기능을 잠글 경우 조작이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바이내비 시리즈는 6개의 버튼으로 터치 기능을 잠가도 페이지 전환 등 조작에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3. 디스플레이
BSC500 (전투과 방식): 스마트폰처럼 백라이트가 화면 전체를 비추는 방식입니다. 색 재현력이 좋고 야간이나 어두운 곳에서 매우 선명하지만, 직사광선 아래에서는 가독성이 떨어지며 배터리 소모가 큽니다.
바이내비 / 바이내비 에어 (반투과 방식): 외부 빛을 반사해 화면을 밝히는 방식입니다. 햇빛이 강할수록 더 선명하게 보이며 백라이트 없이도 시인성이 좋아 배터리 효율이 매우 뛰어납니다. 반면 어두운 곳에서는 상대적으로 침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직사광선 아래서는 바이내비 같은 기존 반투과 방식이 더 선명함.
* 흐리거나 어두운 환경에서는 BSC500이 확실히 밝음.
* 직사광선에서는 밝기를 최대로 올려도 반투과 방식이 더 밝음.
* 반투과 방식은 밝기를 0으로 낮춰도 최대와 마찬가지로 밝음.
* BSC500은 직사광선 아래서 밝기를 0으로 낮출 경우 화면이 안 보임.
* 직사광선이 아니라면 (흐리거나 야간) BSC500이 선명함.
* BSC500은 낮/밝은 곳에서 동작 시 시인성을 위해 백라이트 활용이 심함 (배터리 사용 시간 감소)
* 그러나 야간 시인성은 BSC500이 확실히 좋음. (직사광선 환경과 정확히 반대)
4. 음성 안내 및 전자벨
음성 안내: 기기에 내장된 스피커를 활용하여 경로 주행 중 필요한 방향 전환이나 알림을 음성으로 직접 들려줍니다. 스마트폰을 보거나 화면을 계속 주시하지 않아도 경로를 따라갈 수 있어 주행 안전성이 대폭 향상됩니다. 낯선 코스를 달릴 때 특히 유용합니다.
전자벨: 기기 내장 스피커를 통해 전자 경적(벨) 소리를 발생시킵니다.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가 섞여 있는 도심 구간에서 보행자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거나 주의를 줄 때 유용합니다. 별도의 물리적인 벨을 장착할 필요가 없어 핸들바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Di2 구동계를 사용하는 경우, 변속기(레버)의 히든 버튼과 연동하여 라이딩 중 핸들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간편하게 벨을 울릴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해당 기능들은 BSC500 모델에만 탑재되어 있으며, 상위 라인업인 바이내비나 바이내비 에어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5. 바이내비 시리즈 대비 부족한 기능
BSC500은 가성비와 편의 기능 (음성 안내, 전자벨)에 집중한 보급형 모델로 한계도 있습니다.
* 세 모델 중 가장 무거운 107g으로, 경량화를 중요시하는 라이더에게는 단점.
* 고급 모델들에 비해 조작성과 인터페이스, 커스터마이징, 제공되는 고급 기능 등이 부족.
* 바이내비가 제공하는 스포츠 과학 기반의 포괄적인 데이터 분석 및 체계적인 훈련 설계 기능이 부족.
* 단순 현재 날씨 표시. 바이내비 같은 일기 예보 기능 없음.
* 인터페이스가 단순하고, 부팅 화면 등 커스터 마이징 기능 없음.
* 기기 자체에서 페이지 설정 불가능, 꼭 앱을 통해서만 변경 가능.
* 사이클링 다이내믹스를 비롯한 고급 데이터 미지원 (바이내비 시리즈만 지원)
* 그 외에도 바이내비와 비교해 지원되지 않는 데이터 항목들이 꽤 있음.
* 구버전인 i-클라임 2.0 적용으로 지도가 제공되지 않음.
* 경로 파일 없이 작동하는 프리 클라임 기능 역시 지원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기본적인 내비게이션 기능만 지원 (고급/편의 기능들은 바이내비만 지원됨)
* 경로 안내 표시 >>도 바이내비 시리즈는 6개까지 표시되지만 BSC500은 기존 모델처럼 3개만 표시됨.
* 세그먼트 역시 기본 기능만 지원
* 기본적인 트레이닝 기능만 제공됨.
* 훈련 데이터 분석 기능 미지원. (바이내비 에어도 지원되지 않고 바이내비만 지원)
* 마찬가지로 고급 데이터 / 훈련 기능들도 미지원. (바이내비 에어도 지원하지 않고 바이내비만 지원)
* 마찬가지로 고급 데이터 / 훈련 기능들도 미지원. (바이내비 에어도 지원하지 않고 바이내비만 지원)
* 마찬가지로 고급 데이터 / 훈련 기능들도 미지원. (바이내비 에어도 지원하지 않고 바이내비만 지원)
* 마찬가지로 고급 데이터 / 훈련 기능들도 미지원. (바이내비 에어도 지원하지 않고 바이내비만 지원)
※ BSC500은 어둡고 플리커가 심하게 촬영됐는데 실제로 이렇게 어둡거나 플리커가 눈에 보이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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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PSPORT BSC500 - 개인적인 감상
총평: 라이트 유저에겐 충분한 기능성 그러나 그 이상을 원한다면 아쉬운 부분도 있는 모델.
1. 쨍쨍한 대낮에는 기존 반투과성 디스플레이가 배터리도 소모하지 않고 좋습니다.
2. 그러나 흐린 날씨나 야간에 탄다면 BSC500의 디스플레이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3. 전자벨 기능은 자전거 도로에서 54T 라쳇 소리 만큼이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4. 음성 안내는 있으면 좋긴한데 없어도 딱히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5. 기본기는 탄탄하지만 눈에 잘 띄지 않는 빠진 기능들이 많습니다. (급 나누기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BSC500도 가성비 좋게 나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업그레이드될 다음 플래그십 모델이 더 기대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