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으로 제가 중요시하는 몇개 포인트만 올려봅니다.
참고로 전 3보급소 바로 전 기재고장으로 95키로타고 DNF... 불행 중 다행으로 3보급소 근처라서 가래떡 실컷먹으면서 편하게 회수차 기다렸습니다. ㅋ
모시고 간 VIP 말씀에 의하면 마지막 30키로가 경치든 업힐이든 하이라이트였다고 하네요.
1. 참가비 : S, 4만원이면 땡큐, 요즘 왠지 7만원이상이면 거부감이 강하게 듬. ㅋ
2. 코스 : S, 123KM/1547M 임실 옥정호 라이딩은 처음인데 여느 벚꽃 명소 못지 않게 이쁨. 노면은 간혹 안좋은 곳도 있었는데 그건 대한민국 어딜가나 마찬가지 아닐까 싶음.
3. 혼잡도 : S, 다들 원주로 가신건지 아님 벚꽃투어를 가신건지 이렇게 한산한 그란폰도는 처음. 여느 그란폰도를 가도 경험하는 초반 병목현상은 단일도 없었음. 코스 전체적으로도 한산하고 좋은 경치에 벚꽃투어 온 느낌.
4. 기념품 : C, 참가비 4만원이면 메달만 줘도 되는데, 티셔츠보다는 그냥 임실치즈 한봉씩만 줬으면 최고였을 듯.
5. 보급 : A, 1보급소는 패스, 2보급소 꽈배기 별로였고 3보급소 가래떡 꿀맛. 식전에 나눠준 오뎅 존맛!, 그런데 보급소에서 초코파이 먹고 싶었던건 저만 그런걸까요?? 초코파이 없는 그란폰도는 처음....
6. 운영 : S, 주요 교차로마다 차량 잡아주고 방향 안내해 주심. 시종일관 거의 차량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라이딩함. 단, 코스 자체가 차량들이 많이 다니는 코스는 아닌 듯 싶음. 다른 벚꽃 명소들처럼 차량들이 많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