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기간과 규모가 크게 축소되어 조기 종료됩니다. 원래 11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UFS는 5일로 단축되었고, 2부(반격) 연습은 생략되며 야외기동훈련도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이번 트럼프의 지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연내 회담을 위한 유화적인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북한이 민감하게 반응해 온 한미 연합훈련 중단을 통해 대화 재개 여건을 조성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