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는 페달링.로드 열정 하한가

18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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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로드타다 접고 2년여만에
갈망하던 로드를 샀습니다
어찌보면 이만한 운동도 없는듯 하거든요

52/36 미드컴팩이 맘에 걸리긴 했지만
푸오코프로 만한 가성비는 없는것 같아서
고민없이 선택했죠

물건 받자마자 체인빼고 페달 공회전 시켜봤더니
한바퀴 반정도 돌고 멈추더군요
비비가 페달링에 큰영향 없다는 글들을 봤지만
일단 확인을 해봤네요

라이딩하는데 적당한 토크에 적당한 속도가
나와야 하는 상황에서도
페달링 맛이 안나고 힘이들더군요

52/17, 52/19 번갈아가며 테스트해도 영..

타이어 때문일까도 생각해봤네요
타이어가 영 아니더군요 어차피 타이어는
좀 타다 오천성으로 교체할거지만
타이어 때문일지..비비때문일지..
아님 허브베어링도 한몫하는지

라이딩 하면 아이고 잼없고 힘들다만 느꼈네요

로드 사기전 공공자전거로 체력단련했는데
이 무겁고 잘안나가는 자전거로
남산 7분 9초 걸렸는데 로드로 7분 3초 나왔네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공공자전거는 약간의 업힐만 나와도 쥐약인데
한강 100키로를 아이유 미음나루 포함 2번 쉬고
라이딩 마쳤는데 로드로 115키로 남북 포함 한강
도는데 도대체 몇번을 쉬었는지 몰겄네요

첨 구입전 나가는게 별로면 비비 허브베어링
이것도 아니면 아비아브나 엘리트 휠셋 교체등
차선책을 마련했엇는데

그동안 했던 체력단련도 아무의미 없는걸 느끼니
하나씩 교체해볼까 하는 마음도 식네요

풀카본 105 이정도면 충분한 스펙인데
며칠 더 굴리며 느낌의 변화를 봐서 향후
어찌 해야할지 결정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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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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