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막 SL9 이야기로 왁자지껄한 가운데 조용히 에이토스2 타는 유저입니다.
래피드 콕핏 420-100사용하다가 몇가지 이유로 테라 콕핏으로 교체했는데요, 나중에 다른 분들도 콕핏 선택하실 때 참고하십사 써봅니다.
1. 바 리치가 5mm 더 짧다.
바 너비가 40mm좁아짐과 동시에 바 리치가 래피드보다 5mm 더 짧아져서 과감하게 스템 110을 선택했는데 빙고였습니다.
체감 리치에 거의 변동 없이 긴 스템 간지 획득
2. 승차감
그래블용으로 나왔기에 전방 승차감이 래피드와 비교가 안되게 좋습니다. 제가 스프린트를 자주 치진 않으므로 강성 비교는 재대로 못해봤네요.
또 새미 에어로 형상이라 플랫부를 잡았을 때 그립감도 우수합니다.
3. 12도 플레어
넓은 플레어 덕에 드랍부분 너비는 래피드 420과 유사합니다. 댄싱칠 땐 이질감이 최소화됩니다.
4. 얕은 드롭
드롭도 래피드보다 덜 떨어져서 잡기가 매우 편합니다. 저 처럼 팔이 짧은 분들은 드랍 활용도가 더 올라갈 것 같네요.
5.외관
래피드와는 반대 방향으로 꺾인 V자 쉐잎도 미관상 차별적인 만족을 줍니다.
총평
그래블용이라 망설임이 있었지만 신체 특성 및 라이딩 성향을 고려했을 때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