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한국어가 공식 초청 언어로 선정되었습니다. 페스티벌 본부에는 한국어 안내판이 설치되었고, 한국문학도서전에서는 한강 작품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47편의 공식 프로그램 중 9편이 한국 작품으로,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원작 낭독 공연 등 다양한 한국 연극과 예술 작품들이 선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아비뇽 교황청에서는 이우환 화백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며, 아를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첫 유럽 개인 사진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