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020년 대선에서 중국이 광범위하게 개입하여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트럼프는 중국이 2억 2천만 건의 미국 유권자 데이터를 불법 확보하고, 이를 이용해 선거 결과를 조작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정보 당국이 중국의 개입 시도를 알면서도 은폐했다고 비판하며 사법 당국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뉴욕타임스, CNN, NBC 등 주요 언론들은 트럼프의 주장이 기존에 알려진 내용이나 음모론을 재탕한 것에 불과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보당국은 중국의 선거 개입 시도를 인지했지만 실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으며, 유권자 데이터는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점도 지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