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다음날 Rest day 2에 모습이 비쳤고요. 덴마크 방송사와 주차장에 서서 인터뷰 짧게 했네요..
얇은 미소를 띄고 있었고, 아무런 브레이스 없었어요. 걍 평상시 처럼 보였슴. 회복이 놀랄만큼 잘되고 있다 했고.
사고당시에 질문하자 펠로톤 앞에서 길을 잡아주는 모터바이크가 더 크게도는 바깥쪽 라인을 탔고, 앞에 있던 빅터 캠페나츠 역시 그쪽으로 따라갔고, 자신도...
새벽2시 도핑검사의 영향이 있었냐고 질문하자,
"Well, it is clear that it certainly hasn't done any good for it, you could say. Whether that is the cause, I dare not predict. I don't want to put the blame on that, because it is bike racing." (별 도움은 안된건 분명하다. 그게 원인이냐? 거기에 대해선 언급 안하련다. 그걸 비난하고 싶지 않다 왜냐면 자전거 레이싱은 그런거다)
투르 2회 우승자 요나스 다운 답변을 한듯. 이 시점에서 요나스의 향후를 논하는건 시기상조고요. 요나스의 컴백여부와 관련있을 만한 과거를 짚어보면
2024
이츌리아 바스크(이출리아는 바스크어로 tour라는 뜻) 스테이지 4에서 어마어마한 사고를 당했져. 갈빗대 7개, 흉골 절단, 양쪽 폐 다 뚤리고 쇄골이 골절정도가 아닌 산산조각이 났었죠. 옛날 같으면 사망할 사고였죠. 최소한 선수생명은 끝났다 싶었는데 왠걸.... 석달이 안되서 뚜르를 나왔네??? ㄷㄷ;; 그것도 종합2위. 지난주 스테이지 10에서 포기가 복수했다는 클라임있져? Le Lioran. 이 때 이분이 여기서 스프린트 쳐서 포기 밟았었어요. 이 인간 프로세계에도 보기드문 독종입니다. 돌아보건데 이 사고에서 지금수준으로 회복된것만으로도 상상초월이져. 기적이라 해야할듯. 또 한편으로는 이 사고 떔에 포가차와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 이 사고에서 회복은 했으나 기량이 크게 더 향상되지는 않는듯...물론 저만의 생각
2025
파리-니스에서 낙차로 뇌진탕 DNF
뚜르 진행중 요나스 와이프가 덴마크TV인터뷰에서... 사실 좀 징징댔져. 요나스는 집에서도 트레이닝하고 대회준비할수 있는데, 굳이 고산캠프며 뭐며 하면서 데려가서 합숙시킨다. 남편 없고 애보고... 힘들다... 이러믄서 비스마를 좀 비난했슴. 이게 우리에게까지 잘 안 알려졌지만, 덴마크 내에서는 대서특필 톱이슈였고 난리났었슴. 요나스는 매우 가정적인 인물이라... 요나스 출생이름은 Jonas Vingegaard Rasmussen인데 한국사람들의 성에 해당하는 Rasmussen을 자기 와이프의 결혼전이름인 Hansen으로 바꿔 줄정도 각별히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 그런데 와이프의 심경토로가 세계적이슈가 됬을정도니 얼마나 심적 영향이 컸을까요.
2026 뚜르 직전
레이싱 그만두길 고민했었다 정도까지 공개됬져. 여기서도 비스마 고산캠프가 또 비난받고 ㅎㅎ 이 사건 바로 직전에 니어만 감독이 사임선언했고.... 아마 좀 얽혀섥혀있긴 했나바여 전문가들도 그렇게 의심하기도 했고.
그러다 이번 사고 있었고.... 컴백여부에 대해선 솔까 그림이 좀 어둡져 그러나 당초예상했던것처럼 큰 부상은 아닌듯.
요나스가 2021년 뚜르 데뷔해서 한번도 2위 밖으로 해본적이 없어요. 로드레이싱 역사 통틀어도 (약물쓰신분들 제외) 이런 이력이 다섯 손가락 안대여. 어마어마한 업적이고 명예의 전당 이미 꿰찼져. 이 선수의 자그만하고 차분하고 소탈해보이는 외모 뒤엔 미친 멘탈의 전사가 잠재하고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