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의 거목이 다져둔 토양…세대 넘어 공명한 김창완의 울림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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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거목이 다져둔 토양…세대 넘어 공명한 김창완의 울림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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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밴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싱크넥스트 26' 공연을 통해 5060명의 팬들과 함께 추억을 되살렸다. 김창완은 1978년 발표된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시작으로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너의 의미', '청춘' 등 명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게스트로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진초이는 김창완의 음악이 K팝의 뿌리라고 강조하며 존경을 표했다. 현장은 아이돌 콘서트와 맞먹는 열기로 가득했고, 김창완은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감동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K팝 시대 속에서 김창완의 음악이 지닌 깊은 울림과 한국 대중음악의 풍부한 유산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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