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기준, 공시대상 기업집단에서 총수나 친족, 임원에게 주식 지급 약정이 작년 대비 66% 증가했습니다. 특히 삼성은 임원 인센티브를 현금에서 주식으로 전환하며 주식 지급 약정을 317건 체결했습니다. 반면 순환출자 고리는 1,435개에서 233개로 크게 감소했으며, 상호출자는 소폭 증가했습니다. 총수 일가의 직접 지분율은 평균 3.5%로 나타났지만, 기업집단 전체 내부 지분율은 61.4%로 격차가 58%p에 달하며 소유·지배 괴리 문제가 지적되었습니다. 국내 계열사는 국외 계열사에 직·간접적으로 출자하는 사례도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