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고성 공룡나라 그란폰도,
우중 대회였습니다.
1. 그 날 강수 21mm 폭우 수준.
2. 그 날 참가율 20% 정도였고, 참석인원 400명정도 였음.
3.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신 분들도 현장까지 왔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돌아가신 분들도 꽤나 많았죠.
4.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무리하시는 분 없었고, 다행이 큰 사고도 없었음.
5. 굳은 날씨에도 촬영해 주시는 분이 계셨으나, 몇 분은 못찍고 가신분도 있었음.
그나마 완주할 때 쯤 날씨가 화창하게 개어서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었습니다.
저는 낙차 위험 있을까봐 로드는 포기하고,
MTB에 클릿없이 참가해서 그런지 학창시절로 돌아간 기분으로
일부러 물웅덩이 한가운데로 가로질러가며
재밌게 비 맞으면 탔습니다.
설악도 안전하게 마무리 되고,
그 속에서 새로운 추억 만드시는 분이 계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