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국가대표 A 선수가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산탄총 경기용 산탄을 규정보다 과도하게 보관하다 적발되었습니다. A 선수는 중국 항저우 월드컵 출전을 위해 국가대표선수촌에 차량을 주차한 후, 선수촌 관계자가 우연히 트렁크를 열어보니 산탄 818발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한 번에 보유할 수 있는 최대 400발을 초과하는 양입니다. 대한사격연맹은 실탄 관리 규정 위반으로 A 선수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고, 대신 2위를 기록한 안대명 선수를 대표로 선발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사격계는 지난해 탄약 유출 사건 이후 다시 한 번 탄약 관리 문제에 대한 당혹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