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게에 자주 올라오는 사이즈 문의를 보면서 드는 생각.

106.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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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는 오로지 본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서 해야 하니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신품 구매 기준으로는
일부 자전거 샵 사장님들도 참 너무한다는 것.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그저

"이 사이즈도 탈 수 있다! 저 사이즈도 탈 수 있다!"

작은 사이즈에 라이더를 구겨넣거나
큰 사이즈에 라이더를 쭈욱 잡아당겨 넣거나

그나마 스템이라도 좀 맞는 길이로 바꿔주면 다행 중의 천만다행.

그렇게 팔아먹어놓고는 허리가 아프다, 손목이 아프다
손님이 다시 찾아오면 그저 하는 말은 앵무새처럼 코어근육 타령

일반인들이 취미로 자전거 타는 거지, 무슨 뚜르 드 프랑스 나가나?
코어근육을 도대체 어디까지 단련하라는건데?
그리고 코어근육만 단련되면 안맞는 자전거가 맞아지나? 참...

그나마 좀 눈치가 빠른 사람은 자출사나 도싸에
검색해보고, 아 스템을 늘려야겠구나, 줄여야겠구나
안장을 높여야 겠구나, 낮춰야겠구나 감이라도 잡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그동안의 운동부족에 따른
업보라고만 생각하며 그 통증 참아가며 자전거 타고 있음에
먹고 사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일부 사장님들 참 너무하다 라는 생각.

그런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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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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