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퇴임하는 이흥구 대법관 후임 후보로 김문관, 김성수, 김예영, 김정중 4명이 추천되었습니다.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여성 후보 2명 중 김예영 부장판사를 포함하여 총 4명을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제청했습니다. 이번 후보 선출 과정에서 청와대와 사법부 간의 의견 차이로 지난 3월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제청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흥구 대법관 후임과 함께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까지 두 명의 후보를 동시에 조율·제청하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만약 두 명의 후보가 모두 임명된다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대법관 임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