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수어 해설' 국중박 유물 5%뿐…'AI 아바타'마저 어색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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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수어 해설' 국중박 유물 5%뿐…'AI 아바타'마저 어색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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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국중박)의 스마트 키오스크와 모바일 서비스 '스마트 전시관'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해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중박 상설전시관 유물 6천여개 중 수어 해설이 제공되는 유물은 불과 125점에 불과하며, AI 아바타의 표정과 동작 또한 부자연스러워 내용 이해가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이는 한국수어를 독립된 언어로 인정하지 않고 공공 서비스를 설계해 온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문가들은 장애인 접근성 기준을 충족하는 기기 개선과 함께 실제 수어통역사가 참여하는 영상 해설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국중박은 예산 한계를 이유로 모든 유물에 수어 해설을 제공하기 어렵다고 밝히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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