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H지수 ELS 불완전 판매 관련 은행 제재가 이달 말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확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징금 액수를 두고 금융위 내부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으며, 은행권은 대규모 자율배상에도 불구하고 과징금 부과가 '이중 제재'라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9월 해킹사고로 고객 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는 영업정지 4.5개월과 과징금 50억원 등이 담긴 제재안이 금융위에서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영업정지 기간이나 과징금 조정 여부가 논의되고 있으며, 해킹 피해라는 특수성을 감안한 일부 감경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