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공원 활용 주택 공급 문제를 논의했으나, 견해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에 청년·신혼부부 대상 주택을 건설하려고 하지만, 서울시는 역사적 가치와 녹지를 중시하며 반대합니다. 추가 공급될 예정인 7만3천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에는 용산공원은 포함되지 않으며,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훈련장 등 그린벨트 지역도 포함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서울시가 대안으로 제시한 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두 사람은 다음 주에도 회의를 통해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