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만루홈런 키스'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1사 만루 LG 오스틴이 만루 홈런을 친 뒤 자축하고 있다. 2026.6.10 hwayoung7@yna.co.kr
프로야구 홈런 선두 오스틴 딘(LG 트윈스)이 올해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친 첫 선수가 됐다.
오스틴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벌인 홈경기에 3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0-0으로 맞선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사흘 만에 터진 홈런으로 오스틴은 이 부문 2위 김도영(KIA 타이거즈·20개)과의 격차를 두 개로 벌렸다.
오스틴은 SSG 랜더스를 제물로 가장 많은 홈런 5개를 쳤고 NC 다이노스(4개), KIA·키움 히어로즈(이상 3개)를 상대로도 대포를 양산했다.
LG는 5회초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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