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당협위원장 선출 방식을 변경하여 전 당원 또는 책임 당원 투표로 재선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사실상 자동 임기 연장 관행을 끊고, 현역 의원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과감한 인적 쇄신입니다. 지도부는 이를 통해 당원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더불어민주당과의 싸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당협위원장들을 교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비당권파를 겨냥한 '으름장'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 당협위원장들의 2년 임기는 이달 말로 종료될 예정이며, 다음 주 열릴 최고위에서 최종 방침을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