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방글라데시에서 성추행 신고 후 불태워 살해된 여학생 사건의 피고인 16명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전직 교장 SM 시라즈 우드 다울라는 1심과 같이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공범 4명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나머지 10명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피해자는 당시 교장이던 다울라에게 성추행을 당한 후 경찰에 신고했지만, 다울라는 지인들을 시켜 고소 철회를 강요하고, 거부할 경우 살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결국 피해자는 학교 옥상에서 불태워져 사망했습니다. 이 사건은 방글라데시 전역에서 큰 공분을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