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견이 절대적이거나 한게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감안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SPH - 끄망빌리지 리뽀몰과 연결된 건물에 위치해서 끄망 빌리지에 거주한다면 지리적 잇점이 많습니다. 이 이유가 절대적으로 작용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계신것 같아요. 학교 교육이나 분위기는 제가 직접 애들을 보내본게 아니라서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JIS - 제일 유명하죠... 학비도 비싸고... 하지만 시설 및 교육자체는 유명한 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고 학생 TO가 된다면 JIS를 보내는게 좋겠죠... BIS - 영국학교이고.. JIS와 비슷한 시설과 교육 퀄리티를 갖고 있습니다. 위치가 살짝 아쉽기는 한데... 거주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JIS를 대체할만 합니다. JIKS - 한국학교죠... 학교라기 보다는 입학 학원의 느낌입니다. 대학 특례만을 목표로 하는 느낌입니다. 공부의 수준, 분위기, 사회생활... 다 모르겠고~ 한국 대학으로 학교 보내는 것만이 목표다~ 라고 생각하시면 JIKS가 맞겠지만 해외거주의 잇점을 전혀 활용하지 못할 학교이기도 합니다. 다른 학교에 대한 정보는 다른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

저는 집사람이 부르는게 환청으로까지 들립니다. ㅎㅎㅎㅎ

자리 지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건데... 그걸 몰라주면 많이 서운하죠... 재택형태로 일을 하는 저의 경우엔 뭐...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일을 하는건지.. 가사를 하는건지..

원래 "침좀 뱉던 x들"이... 살기도 잘 살고 뭐를 해도 잘하는 경우가 많죠. ㅎㅎㅎ

그저그렇지 않으신거 같은데요? 아이랑 인생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그저그런 인생의 재미를 즐겁게 해주는 아이가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인생이라고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