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롯데 원정 1차전 (2:3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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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너무 멋진 승부였습니다..

엘롯라시코에서 이런 명품 경기가 나오다니요..

선발투수들의 대결도 멋졌고 마지막 9회에서 롯데의 최준용의 씩씩한 투구와 문정빈의 대결도 너무 대단했습니다..

염감이 선발 임찬규의 투수교체 싯점에서 약간의 미련을 가지고 추춤했던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고 8회에 롯데 김원중의 포크볼에 반응이 없는 문보경을 3볼에서 고의4구로 1루로 보내고 송찬의와의 대결을 선택한 롯데감독의 작전도 대단 했네요..

아쉽긴 하지만 오늘이 1차전에 찬규라서 염감의 심정을 이해할것도 같습니다..

우리팀으로써는 8회초가 너무 아쉬웠네요..

사실 김원중이 직구도 별로였는데 박해민과 오스틴이 뱃으로 건들여서 쉽게 아웃카운트를 내줬고 문보경에겐 직구를 던질수 없으니 포크볼로 계속 꼬시다가 반응이 없자 송찬의와의 대결으루선택 하길래 내심 속으로 "오 됐다..누렁아 찬스가 왔다"하며 기뻐했는데 역시나 송찬의가 1군에서의 짬빱이 부족한게 여실히 드러났네요..

결국 연속 포크볼3개를 참은 문보경과 연속 포크볼 3개에 선풍기를 틀어댄 송찬의의 차이겠죠..

아마 오늘 경기가 많은 공부가 될것 같네요..

그래도 9회까지 물고 늘어지는 부분은 좋았습니다..

오늘 퓨쳐스로 내려간 배재준과 이정용은 롯데의 최준용이 던지는 모습과 마인드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선수들 수고 많았고 언제나 엘지트윈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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