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5년간 추진해 온 IPO가 좌초 위기에 처했다. 야놀자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2조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했으나, 최근 IPO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던 임원들이 잇달아 퇴사하면서 IPO가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글로벌 사업 확장 및 IPO 추진을 책임졌던 야놀자클라우드 글로벌 CBO, 해외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를 주도했던 김종윤 대표, 뉴욕증권거래소 출신 CFO 등이 차례로 퇴사했다. 야놀자는 IPO 관련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미국 뉴욕 사무소 운영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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